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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카빌 없는 위처 시즌 4, 리암 헴스워스가 새 게롤트로 등장!

by 마블/DC 히어로, 영화, TV시리즈, 코믹스 정보 2025.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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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반이라는 긴 공백기를 거쳐 드디어 넷플릭스의 대표 판타지 드라마 '위처(The Witcher)' 시즌 4가 돌아온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가장 큰 화제는 역시 주인공 게롤트 역할의 배우 교체입니다. 시즌 3 종료와 함께 하차를 선언한 헨리 카빌을 대신해 리암 헴스워스가 새로운 게롤트로 나섰습니다.

새로운 게롤트의 첫 모습

최근 공개된 시즌 4 예고편은 칸엘로 vs 크로포드 복싱 경기 중계 도중 처음으로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습니다. 예고편에서는 리암 헴스워스가 게롤트의 상징인 검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팬들의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자아냈습니다.

 

시즌 4는 오는 10월 공개될 예정이며, 이전 시즌에서 대륙 전역에 흩어진 주요 캐릭터들의 이야기가 계속됩니다. 공식 줄거리에 따르면 "게롤트, 예니퍼, 시리는 치열한 전쟁과 수많은 적들로 인해 서로 떨어져 있게 되지만, 그들의 여정에 함께하고자 하는 예상치 못한 동맹들을 만나게 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헨리 카빌의 하차 배경과 아쉬움

헨리 카빌이 위처에서 하차한 배경에는 여러 추측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공식적으로는 "횃불을 넘겨준다"는 표현으로 우아하게 작별을 고했지만, 업계 내부에서는 원작에 대한 충실도를 둘러싼 제작진과의 창작적 갈등이 있었다는 루머가 돌고 있습니다.

 

카빌은 안제이 사프코프스키의 원작 소설에 대한 깊은 애정과 이해로 유명했습니다. 그는 게롤트의 말 로치(Roach)에 대한 깊은 감정까지도 세심하게 표현할 정도로 캐릭터에 몰입했고, 심지어 캐릭터의 본질을 더 잘 드러내기 위해 핵심 장면들을 직접 다시 써보기도 했습니다. 그의 군 복무 경험과 개인적 투자는 시리즈에 생동감을 불어넣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전직 작가들의 증언에 따르면 일부 제작진이 원작 소설과 게임에 대해 무시하는 태도를 보였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카빌 자신도 더 이상 자신에게 맞지 않는다고 느끼는 역할에서 언제 물러나야 하는지 알고 있다고 암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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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의 연속성과 새로운 도전

그럼에도 불구하고 쇼러너 로렌 슈미트 히스리치는 첫날부터 사프코프스키의 책을 가장 똑똑한 방식으로 각색하는 데 열정을 보여왔습니다. 넷플릭스가 2021년 그녀와 메가딜을 체결한 것을 보면 회사 측에서도 그녀의 작업에 만족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녀의 최근 위처 프로젝트인 애니메이션 '심해의 세이렌(Sirens of the Deep)'도 평균 이상의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히스리치는 시즌 4에서도 계속해서 쇼러너로 활동하며 시리즈의 연속성을 유지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비록 카빌이 떠났지만, 그녀의 리더십 하에 위처의 세계관은 계속해서 확장되고 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리암 헴스워스의 가능성

카빌 없는 위처를 상상하기는 어렵지만, 리암 헤스워스의 잠재력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그는 최근작 '랜드 오브 배드(Land of Bad)'에서 뛰어난 액션 연기를 선보인 바 있으며, 예고편에서도 게롤트의 검을 능숙하게 다루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헤스워스가 게롤트의 독특한 화법과 행동양식을 얼마나 잘 소화해낼지는 시간이 말해줄 문제입니다. 다행히 시즌 4에는 뱀파이어 헌터 레지스 역할로 로렌스 피시번이 합류한다는 반가운 소식도 있어, 시리즈의 품격을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팬들의 반응과 향후 전망

위처 팬덤은 배우 교체 소식에 복잡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헨리 카빌의 완벽했던 게롤트 연기에 대한 그리움과 동시에 새로운 해석에 대한 호기심이 공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카빌이 원작에 대해 보여준 깊은 이해와 존중은 많은 팬들에게 인상 깊게 남아있어, 헤스워스가 과연 그 수준의 몰입도를 보여줄 수 있을지 의문시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위처 시리즈의 핵심은 단순히 한 명의 배우가 아니라 풍부한 세계관과 복합적인 캐릭터들, 그리고 그들이 엮어내는 이야기에 있습니다. 예니퍼와 시리, 그리고 다양한 조연 캐릭터들이 만들어내는 화학 반응은 여전히 시리즈의 큰 매력 포인트로 남아있을 것입니다.

결론: 새로운 장의 시작

위처 시즌 4는 분명히 하나의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헨리 카빌이라는 완벽한 게롤트를 잃은 아쉬움은 크지만, 이는 동시에 시리즈가 새로운 방향으로 진화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리암 헴스워스가 자신만의 게롤트를 어떻게 해석해낼지, 그리고 그것이 팬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는 10월 공개와 함께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위처라는 작품이 가진 본래의 매력과 깊이가 배우 교체에도 불구하고 유지될 수 있는지 여부입니다. 훌륭한 스토리텔링과 캐릭터 개발, 그리고 원작에 대한 존중이 바탕이 된다면 위처는 여전히 최고의 판타지 드라마로 남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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