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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디어 공개된 '더 마블스' 예고편 - 박서준 캐릭터는 히어로? 빌런? (ft.프린스 얀)

by K-Marvel 2023.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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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스튜디오의 최신 작품 '더 마블스'의 캐스팅이 공개되면서 한국 배우 박서준의 합류가 확정되었습니다. 박서준은 '더 마블스'에서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그는 영웅일까요, 빌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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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마블스'는 2019년 개봉한 '캡틴 마블'의 후속작으로, 캡틴 마블 역의 브리 라슨과 스펙트럼 역의 타이오나 파리스가 재등장하며, 새로운 히어로인인 미스 마블 역의 이만 빌라니가 첫 등장합니다. 이 작품의 감독은 니아 다코스타가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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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은 '더 마블스'에서 아마데우스 조(Amadeus Cho)라는 캐릭터를 연기할 것이라는 추측이 많습니다. 아마데우스 조는 마블 코믹스에서 등장하는 한국계 미국인 천재 과학자로, 헐크의 힘을 물려받아 토탈 어썸 헐크(Totally Awesome Hulk)라는 이름으로 활약합니다. 아마데우스 조는 캡틴 마블과도 깊은 인연이 있으며, 미스 마블과도 친구입니다.

하지만, 최근 공개된 티저영상을 통해 박서준의 캐릭터가 얀 왕자로 알려진 캐롤 댄버스의 남편 역할이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박서준이 연기하는 얀 왕자는 모든 사람이 노래로 소통하는 행성 알라드나의 지도자로, 주인공 캐럴 댄버스의 남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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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구체적인 줄거리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박서준을 포함해 ‘브리 라슨’이 노래로 소통할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궁금증을 안겼습니다. 실제로 ‘브리 라슨’은 팝 가수로서 경력을 시작한 만큼 노래 실력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더 마블스 예고편 속 고함치는 박서준

한편 박서준은 지난해 7월 ‘더 마블스’ 출연을 확정 짓고 지난해 말부터 영국에 머물며 촬영에 돌입했고, ‘더 마블스’는 ‘캡틴 마블’의 속편으로 오는 2023년 11월 개봉 예정이라고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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