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판타스틱 4: 퍼스트 패밀리' 커버 공개! EMPIRE 매거진에서 첫 모습

 

마블 스튜디오의 대작 판타스틱 4: 퍼스트 패밀리(Quarteto Fantástico: Primeiros Passos) 의 마케팅 캠페인이 본격적으로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영국의 유명 영화 매거진 EMPIRE는 이번 영화의 두 가지 버전의 커버 이미지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습니다. 이번 표지에는 마블의 첫 슈퍼히어로 팀 ‘판타스틱 4’와 더불어 강력한 우주 존재 ‘갤럭투스’(Galactus), 그리고 그의 사자 ‘실버 서퍼’(Surfista Prateado)가 함께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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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레트로 미래 세계관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이야기

판타스틱 4: 퍼스트 패밀리는 1960년대의 레트로 감성과 미래적인 비주얼을 결합한 독특한 세계관을 배경으로 합니다. 마블 세계관(MCU) 내 ‘616 유니버스’에서 벌어지는 이번 이야기는 다음과 같은 인물들이 중심이 됩니다:

• 리드 리차즈 / 미스터 판타스틱(Reed Richards / Senhor Fantástico) – 페드로 파스칼 (Pedro Pascal)
• 수 스톰 / 인비저블 우먼(Sue Storm / Mulher Invisível) – 바네사 커비 (Vanessa Kirby)
• 쟈니 스톰 / 휴먼 토치(Johnny Storm / Tocha Humana) – 조셉 퀸 (Joseph Quinn)
• 벤 그림 / 더 씽(Ben Grimm / O Coisa) – 에본 모스-바크랙 (Ebon Moss-Bachrach)

이들은 마블의 ‘퍼스트 패밀리’로 불리는 만큼, 팀워크를 바탕으로 다양한 위기를 헤쳐나가는 것이 주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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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투스와 실버 서퍼의 등장

이번 작품의 가장 큰 위협은 바로 우주적 존재 갤럭투스(Galactus)입니다. 그는 행성을 통째로 집어삼키는 압도적인 존재로, 랄프 이네슨(Ralph Ineson)이 연기합니다. 그의 곁에는 차가운 사자이자 감정이 읽히지 않는 미스터리한 인물 실버 서퍼(Surfista Prateado)가 함께합니다. 이 역할은 줄리아 가너(Julia Garner)가 맡았습니다.

 

이번 이야기는 단순한 지구의 위기를 넘어, ‘개인적인 감정’이 얽히며 더욱 깊이 있는 서사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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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한 조연 캐스팅도 주목

이외에도 폴 월터 하우저(Paul Walter Hauser), 존 말코비치(John Malkovich), 나타샤 리온(Natasha Lyonne) 등 명배우들이 정체가 알려지지 않은 배역으로 캐스팅되었습니다. 이들의 역할이 이야기에 어떤 반전을 가져올지도 관심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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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 제작진 — 마블의 노련한 필진이 총출동

연출은 완다비전(WandaVision)을 맡았던 맷 샤크만(Matt Shakman)이 담당하며, 각본은 아바타(Avatar)의 공동 각본가 조쉬 프리드먼(Josh Friedman), 그리고 완다비전의 캠 스콰이어즈(Cam Squires)가 함께 집필했습니다. 또한 블랙 위도우(Black Widow)의 작가 에릭 피어슨(Eric Pearson)이 최종 각본 수정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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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일 및 팬들의 기대감

이 기대작 판타스틱 4: 퍼스트 패밀리는 2025년 7월 25일 전 세계 극장에서 개봉 예정입니다. 마블 팬들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판타스틱 4의 본격적인 MCU 편입을 환영하고 있으며, EMPIRE의 이번 커버 공개는 그 열기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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