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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

[마블박사] MCU, 잘못된 타이밍에 죽은 캐릭터 베스트 10

by 마블/DC 히어로, 영화, TV시리즈, 코믹스 정보 2025.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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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는 수많은 캐릭터들의 희생과 죽음이 얽히면서 거대한 스토리를 만들어왔다. 하지만 어떤 캐릭터들은 너무 이른 죽음으로 인해 아쉽거나, 스토리 전개에 불필요한 영향을 끼치기도 했다. 이번 글에서는 MCU에서 가장 잘못된 타이밍에 사망한 10명의 캐릭터를 살펴보자!

10. 스칼렛 위치 (Scarlet Witch)

완다 막시모프(스칼렛 위치)는 MCU에서 가장 흥미로운 성장 과정을 거친 캐릭터 중 하나다. 하지만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에서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이하면서 그동안 쌓아온 캐릭터 서사가 허무하게 끝나버렸다. 특히 그녀의 죽음이 화면 밖에서 암시된 것만으로 처리된 점은 더욱 아쉬운 부분이다.

9. 퀵실버 (Quicksilver)

완다의 쌍둥이 형제인 피에트로 막시모프(퀵실버)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첫 등장과 동시에 죽음을 맞았다. 그의 초능력인 ‘초고속 이동’과는 아이러니하게도 총알을 피하지 못하고 사망했다. 애런 테일러-존슨의 퀵실버는 더 많은 활약을 보여줄 수 있었지만, 너무 빨리 퇴장한 캐릭터 중 하나로 남았다.

8. 마리아 힐 (Maria Hill)

시크릿 인베이전에서 마리아 힐은 너무 허무하게 사망했다. 닉 퓨리의 오랜 동료로서 여러 작품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스크럴에게 속아 죽음을 맞이했다. MCU의 원년 멤버 중 한 명으로서 좀 더 의미 있는 퇴장이 필요했지만, 제작진은 그녀의 희생을 너무 가볍게 처리했다.

7. 마이티 토르 (Mighty Thor)

토르: 러브 앤 썬더에서 제인 포스터는 마이티 토르로 다시 돌아와 큰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그녀의 복귀는 곧바로 죽음으로 이어졌고, 지구의 ‘토르’ 역할을 이어갈 기회를 놓쳐버렸다. 그녀가 계속 살아남아 어벤져스에 합류했다면 더욱 흥미로운 전개가 가능했을 것이다.

6. 가모라 (Gamora)

가모라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타노스의 손에 희생되었다. 그녀의 죽음 자체는 감동적인 장면이었지만, 원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에서 사망할 예정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MCU의 플랜 변경이 결국 그녀의 캐릭터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도 있다.

5. 킬몽거 (Killmonger)

에릭 킬몽거는 블랙 팬서에서 가장 강렬한 빌런 중 하나로 남았다. 그의 철학과 연기는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MCU가 그를 단 한 편의 영화에서 끝내기에는 너무 아까운 캐릭터였다. 결국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에서 잠시 등장하긴 했지만, 좀 더 길게 활용되었으면 좋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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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울트론 (Ultron)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메인 빌런인 울트론은 단 한 편의 영화로 퇴장했다. 하지만 원작에서 울트론은 끊임없이 부활하는 강력한 존재다. 그의 조기 퇴장은 MCU에서 AI 기반 빌런이 지속적으로 등장할 가능성을 줄였으며, 보다 장기적인 악역으로 남아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3. 모독 (MODOK)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에서 모독은 코믹한 요소로 소비되며 단 한 편의 영화로 끝나버렸다. 원작에서는 강력한 테러리스트 조직 AIM의 리더로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캐릭터였지만, 영화에서는 희화화된 모습으로 등장했다. MCU에서 진지한 빌런으로 활용할 기회를 놓친 점이 아쉬운 캐릭터 중 하나다.

2. 율리시스 클로 (Ulysses Klaue)

율리시스 클로는 블랙 팬서에서 에릭 킬몽거에게 죽임을 당했다. 하지만 원작에서는 강력한 초음파 능력을 가진 빌런으로서, 보다 장기적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충분했다. 특히 어벤져스: 시크릿 워즈에서 그의 존재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도 있었기 때문에, 너무 일찍 죽은 것이 아쉬운 부분이다.

1. 고르 더 갓 부처 (Gorr the God Butcher)

 

토르: 러브 앤 썬더에서 크리스찬 베일이 연기한 고르는 영화에서 가장 인상적인 캐릭터였다. 하지만 그의 사망은 너무 이른 감이 있었고, 원작에서처럼 보다 긴 시간 동안 신들에게 공포를 안겨주는 역할로 남았어야 했다. 특히 그가 사용한 네크로 소드가 심비오트와 연결된 무기라는 점을 감안하면, 그의 죽음은 MCU가 베놈과의 연결점을 활용할 기회를 놓친 셈이다.

결론

MCU는 방대한 스토리 속에서 많은 캐릭터를 다루다 보니 일부 캐릭터들은 충분한 이야기를 보여주지 못한 채 퇴장하고 만다. 위에 언급한 10명의 캐릭터들은 그중에서도 특히 아쉬운 사례로 꼽히며, 만약 그들이 더 오래 살아남았다면 MCU의 이야기가 더욱 풍성해졌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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